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제24대 서명희 회장 당선’

입력 2019년01월09일 22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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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제24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선출했다.
 

신임회장에는 제8대, 9대 청주시의원을 역임한 서명희 회장이 선출됐다.
 

제24대 충북여협 임원진으로 수석부회장에 조보현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부회장에 민병윤 소비자교육중앙회충북도지부회장, 감사에는 정옥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최순옥 고향주부충북도지회회장, 서기에 강희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총무에 우을순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재무에는 염영숙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내정 했다.
 

또한, 서명희 회장은“충북여협의 27개 단체 회장님들과 함께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여성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1973년 1월 12일 충북여성단체간의 상호협력과 친선도모, 여성단체발전과 여성지위향상 촉진, 남녀가 평등한 복지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도내 11개시군단체와 16개도단체가 모여 27개단체 3만7천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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