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냉동식품 창고 화재 '1시간여만에 진화....'

입력 2019년01월09일 10시2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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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9일 오전 8시 경 경북 영천시 도남동 냉동식품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1천300㎡ 규모 창고 한 개 동이 모두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영천소방서는 소방차 26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인근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며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해 진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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