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경기분야 합동회의 개최

입력 2019년01월09일 05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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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영암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

8일 제27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합동회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에서는 지난 8일 영암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및 운영진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분야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단계로 개최계획 설명과 대회 참가요강 및 경기용·기구 협의 등을 통해 분야별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각 종목별 경기장 실사 등을 통한 시설물 적합여부 확인 후 요구사항을 적기에 보완하여 완벽한 대회를 준비하고자 마련했다.


제27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며, 정식종목 15개, 시범종목 6개 등 총 21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전라남도의 22개 시. 군 선수단 및 경기임원 등 5,000여명이 참여,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영암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암군에서는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깨끗한 환경조성, 친절한 손님맞이를 통해 완벽한 체전을 준비하여 200만 도민과 14만 장애인이 하나 되는 어울림체전, 감동체전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손님맞이와 체전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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