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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면 국사봉에서 '기해년(己亥年) 해돋이....'

입력 2019년01월01일 11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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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면 국사봉에서 기해년 해돋이 /사진제공 박창준님
[여성종합뉴스] 1일  기해년(己亥年) 육십간지 중 36번째 해로 인천의 남서부 앞바다에 위치한 영흥도를 비롯한 선재도,측도,부도등4개의 유인도와 18개에 이르는 무인도로 구성된 영혼이 흥하는 섬 국사봉(156,3m)에서 바라본 해돋이를 감상하세요,


영흥도는 고려말의 왕족 익령군 왕기가 고려의 기운이 기울자 성과 이름을 바꾸고 이곳에 숨어 살았다고 합니다.


또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초석 역활을 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며 선재도 목섬은 지난2012년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섬 33개중 한곳으로 선정 할 만큼 경관이 좋은곳인 영흥면에서 2019기해년(己亥年)의 해돋이에서 한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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