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 ‘에너지신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개최

입력 2018년12월24일 21시43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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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으로 에너지신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우원식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승일 산자부 차관, 김종갑 한전 사장 등 정부, 지자체, 시민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지역주민과 소득을 공유하는 사업모델 개발과 에너지신산업 생태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국회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생에너지 주민 소득주도형 비즈니스모델 육성 방안(문채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장), 재생에너지 연계ESS활용 전력계통운영 및 신사업 모델 개발 방안(홍준희 가천대 교수), 재생에너지 사업 육성을 위한 한전의 역할(강현재 한전 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의 주제발표와 문승일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밀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우원식 의원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안전하고 깨끗한’이라는 당위를 넘어서 우리 경제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 되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주민수용성 제고와 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들을 잘 반영해서 제가 위원장인 당‘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특위’중심으로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제도개선과 정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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