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앞 “해녀 생존권 보장과 제주바다를 회복하라” 촉구

입력 2018년12월17일 18시5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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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녀들이 17일 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앞에서 “해녀 생존권 보장과 제주바다를 회복하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해녀들은 "동부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된 오·폐수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파괴돼 해녀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동부하수처리장의 방류량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오폐수 방류로 해녀들이 구토와 피부 트러불이 생기는 등 바다 환경은 물질을 하지 못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제주도와 몇차례 협의를 진행했지만 도는 연구용역 시행 등을 위해 2년을 기다려달라고 한다며 “2년이면 바다는 완전히 썩을 것”이라고 주장,  동부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된 오. 폐수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파괴가 해녀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구토와  피부트로불이 생기는걸 미는것은 행정의 무지라며 빨빠를 대처를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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