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의원 '벚꽃길 조성 예산 12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방식으로 확보

입력 2018년12월11일 1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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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터널 위에 벚꽃 산책길 생긴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방배동과 서초동을 잇는 서리풀 터널 위로 벚꽃 산책길이 생긴다.


이혜훈 의원(바른미래당, 서초구갑)이 벚꽃길 조성 예산 12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방식으로 확보한 결과  두 지역을 잇는 자동차길 위로 벚꽃나무가 이어지는 ‘사람길’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이 의원은 동작역에서 반포천을 따라 1km 이상 벚꽃나무들이 이어지는 허밍웨이길의 정비 사업 예산 전액(3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예산 확보로 서초구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는 허밍웨이길의 잔여구간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허밍웨이길을 산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골목길, 이면도로를 비추는 보안등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는 ‘스마트 보안등 관리시스템’ 예산 확보로 인해 고장난 보안등을 신속히 수리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이 야간에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혜훈 의원은 “서초구민 분들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할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서초구민 분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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