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大賞 선정

입력 2018년12월11일 14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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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 2019 소비자가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의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가 11일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천년의 빛 영광’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은 영광의 오랜 역사와 천일염 등 풍부한 특산품의 원천인 빛을 통한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한 영광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광군은 민선 6기 출범이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올해에만 24개 기업과 1,9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7개 기업으로부터 47억 원의 투자실현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현재 81.1%를 분양했으며 22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10월 4일에 개최된 국제스마트 e-모빌리엑스포는 17개국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8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8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광군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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