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18년12월11일 07시2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12월 10일(월)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금천구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유성훈 금천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로, 한 해 동안 지역복지사업 기반 조성 및 지자체의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찾아가는 복지 전동 시행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등 찾아가는 복지인력 대폭 충원 △통통희망나래단과 이웃살피미 등 동 단위 민간인력 확충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연계를 통한 생활밀착형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같은 부문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최고 수준의 보건복지서비스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올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8개 분야로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 우수를 선정했다.


김미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금천구가 2015년부터 지속가능한 복지전달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해온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더 촘촘하고 더 가까이 소통하는 복지를 추진해 구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