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초,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현판식

입력 2018년12월11일 10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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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초 바른식생활 선도학교 현판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의왕시 백운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 학교장, 교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바른 식생활 선도학교’현판식을 가졌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올해 안양·군포·의왕시의 초등학교 1곳씩을 시범학교로 선정했으며, 의왕시는 백운초등학교가 바른 식생활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백운초등학교는 올해 전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먹거리 등 식생활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관련 강사 연수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나타냈다.


김희정 교장은“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써 건강한 학교 급식과 바른 식생활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는 2019년에도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의 저변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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