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2월 주말 '스노우 버스킹' 실시

입력 2018년12월10일 17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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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8 무술년 개띠....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중구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기념및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주말 '스노우 버스킹' 을 실시한다.


중구의 새로운 명소 눈꽃마을과 신포동 분수대 앞에서 펼쳐지는 '스노우 버스킹' 은 매 주 다양한 장르로 문화예술가들이 2시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공감 거리공연'을 계획했다. 
 

2018 송년 우리 지역의 수준 높은 공연과 예술 재즈밴드, 퓨전국악, 7080통기타, 인디밴드 등 거리 공연장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구청은 관광,문화, 역사도시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활동 마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  문화사업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로 12월 을 보내고 역동하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로 600년 만에 찾아온다는 ‘황금돼지 해’ 를 함께 맞이하자는 의미다.

►'황금돼지 해'라는 민간 속설로  돼지 해(亥)는 십이간지상 12년에 한 번씩 돌아오지만 붉은 돼지 해인 정해년은 60년만에 돌아온다.

정해년을 붉은 돼지 해라고 부르는 것은 오행에서 정(丁)이 불을 뜻하기 때문이다.
 
내년이 60년 만에 찾아오는 붉은 돼지해가 되고 여기에 음양오행을 더해 다시 계산하면 바로 60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가 된다는 것이다.

황금돼지 해는 붉은 돼지 해 가운데서도 으뜸 해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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