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새마을 부녀회, 빛깔 고운 고추장으로 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입력 2018년12월04일 05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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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 지난달 30일 군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읍면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고추장을 만들고 11개 읍면에서 선정된 홀몸가정, 차상위계층가정, 마을 경로당 등 150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함을 나눴다.


김미순 부녀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참 모습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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