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개도서관,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인문학 특강 개최

입력 2018년11월27일 22시13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서 운영하는 부평구립부개도서관은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다목적실에서 강원국 전북대학교 교수가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 인문학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강원국 교수는 저서 ‘대통령의 글쓰기’와 ‘강원국의 글쓰기’ 등으로 잘 알려졌다.
 

부개도서관은 지난 9월 ‘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인문학 특강 사업비를 지원 받아 특강을 마련했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부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330-9171~3) 또는 부평구립 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부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읽고 듣기에 익숙한 현대인들의 삶이 말하고 쓰는 삶으로 바뀔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