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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옹진농협 (조합장 박창준)이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협회장 홍성찬) ‘야놀 사랑나눔 마켓’에 영흥면 농작물을 기부했다.
 
‘야놀 사랑나눔마켓’은 옹진농협이 보내준 호박, 배추, 총각무, 고구마등을 나누면서 감사함을 전한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야놀 사랑나눔마켓’은 옹진농협의 2번째 지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용자들은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어디서 먹어 볼 수 있겠냐며 감사한 맘을 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야놀 사랑나눔마켓’은 각 분야의 기부자들의 물품들을 사랑으로 나누어지는 마켓으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농작물지원은 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님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가족들 김장을 위해 사용하고 남은 작물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