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소년 야구장’준공식 개최

입력 2018년11월19일 15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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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유소년 야구장이 들어선 단원구 원시동 776번지에서 시의원과 유소년 야구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유소년 야구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리틀 야구 및 생활 야구인의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면적 7462(1) 규모의 안산 유소년 야구장을 조성했다.

 

또한 이번 준공으로 야구 꿈나무의 조기 발견과 유소년 야구단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살맛나는 생생 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가 운동을 통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들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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