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기물 야적장 화재 2시간 만에 진압 '현재 400t 폐기물 연소 중 '

입력 2018년11월16일 16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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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6일 오전 4시 25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폐비닐수거납품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천안 서북소방서는 2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현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야적장에 쌓여있는 800t 중 400t 상당의 폐기물이 연소 중으로 불을 완전히 끄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내다봤다.


소방당국은 소방 펌프차와 구급차 등 20여 대의 장비를 비롯해 80여 명의 소방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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