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따뜻한 격려 메시지 전해

입력 2018년11월15일 16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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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시장 수능 수험생 격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가 수능일인 15일 관내 수능응시 학교인 광양고, 광양여고, 백운고, 중마고를 찾아 수험생들을 찾아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날 시험장에는 이른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고사장 앞은 3년간 고생한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는 후배들과 가족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방옥길 부시장은 시험장 입실시간 1시간 전부터 수능응시학교 4개교를 모두 순회하면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는 학생들이 원활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광양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와 행정방송 자제 등 소음발생 방지, 출근시간 조정 등을 추진했다.


이날 수험생들을 격려한 정현복 시장은 “수능 당일까지 고생했을 수험생과 가족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최선을 다한 만큼 모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광양에서 2019학년도 수능을 응시하는 학생은 총 1,742명으로 시험은 광양고, 광양여고, 백운고, 중마고 등 4개 학교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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