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 개최

입력 2018년11월15일 04시2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유린예술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600여  명과 함께 하는‘제9회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를 개최한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유린예술제는, 복지관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작품 전시와 공연 발표에 참여하고 가족과 이웃, 친구 등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축제다.


행사는 1부 아이들을 위한 동물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과 우수 강사 및 동아리 표창식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복지관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의 댄스, 민요, 풍물 등 공연 발표와 아동들의 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장 앞에는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와 수강생들의 미술, 서예 작품 전시가 열리며, 직접 제작한 친환경 수제 빨래비누, 수세미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초대권을 배부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02-438-4011)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지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