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농협, ' 야놀사랑나눔 마켓' 야채 지원

입력 2018년11월14일 14시3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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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 .....앞장

[여성종합뉴스]인천 옹진농협 (조합장 박창준)이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협회장 홍성찬)가 운영하는 ‘야놀 사랑나눔 마켓’에 옹진군 관내에서 생산된 김장 배추와 무를 기부했다.
 

‘야놀 사랑나눔마켓’은 중구, 동구,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공급을 위한 식재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마켓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있다.
 

정부의 복지 혜택 라인에서 빠진 어르신들의 완활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 나눔 운동으로 야외놀이문화 협의회가 무료급식소에 이은 ‘야놀 사랑나눔 마켓’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한다.
 

옹진 농협은 인천시 중구 인증로41번길 1에  본점 이 위치해 있으며(032)885-2001~5) 연안지점, 인현지점등 3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동구 송현지점,금창지점과 옹진군 관내 영흥지점, 북도지점, 시도지점, 연평지점, 덕적지점, 자월지점을 운영하는 농협으로 혁신세대 지점장의 탁월한 운영 방침에 힘을 받아  연이어 닥친 AI, 가뭄, 폭염 등의 자연 재해로 농업인에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쌀 한톨, 과실 하나라도 더 거두기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옹진농협은 관내 지역에 생수와 농수용모터 지원과 조합원들의 농업경영여건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지원하고, 비료와 농약 40% 지원에 이어 수매용 톤백, 비닐덮개를 지원하는등 조합원들의 실익지원사업 발굴 및 환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창준 조합장은  국내 경제는 급증하는 가계부채 문제와 양극화, 청년실업 등 불안요인이 잠재하고 있으며 농업 및 농촌을 둘러싼 여건도 한미 FTA 재협상, 국내 농산물 소비 감소, 지속되는 농업경영비 상승 등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농민들은 이중고를 타개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제 실시에도 적극 지원한다고 말한다.
 

희망과 위기속에서 옹진농협도 변화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고 창조적인 생각과 의지로 농업인들의 권익신장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돕기위해  지역과 함께 발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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