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민·관 협력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실시

입력 2018년11월14일 09시4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경찰청 에서는 대학수학능력평가일인 15일부터 30일까지 경찰·교육청·시청·NGO단체 등 민·관 협력, 청소년 비행·탈선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능 후, 해방감으로 인한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 밀집장소인 공원·학원가 주변을 중심으로  식당·호프집 등에서의 청소년 주류판매,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여부,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간 혼숙 묵인·방조행위, 청소년의 흡연·음주·가출·비행 등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특히, 업주·종업원 대상으로 청소년의 신분증 확인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비행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원센터·경찰 선도프로그램 등 연계를 통해 재비행·재범을 예방하고, SNS를 통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여성청소년과장은, ”수능 이후, 시험스트레스와 해방감으로 인한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지자체·관계부처 등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을 전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