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등 경제 충북 실현’ 위한 산학협력 간담회 개최

입력 2018년11월13일 12시2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13일 오전10시 한국교통대학교 세미나실에서 한국교통대학교와 ‘1등 경제 충북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의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현안사업을 한국교통대학교와 상호 공유하고, 이에 대한 연계 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창업지원, 인재양성, 기업매출 및 고용을 확대할 수 있는 국비확보, 기업유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에서는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경제국 소관 6개 부서 과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전문수 산학협력단장, 임동건 기획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충청북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토식 경영의 성공요인을 도입하기 위한 충북형 경영의 목표 및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홍보 및 세부사업 발굴 요청 등 충청북도와 한국교통대학교의 연계협력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 충청북도 경제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관련기관의 정보교류, 소통,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창업지원, 연구개발을 통한 기업 매출 및 고용확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