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전력(주), 한국남동발전과 신재생분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년11월13일 0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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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전력(주)(대표이사 전연수·오른쪽)은 지난 9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신재생에너지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원광전력(주)은 한국남동발전과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지난 9일 남동발전 신재생전남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서남해권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의 공동개발 추진, 관련분야 정보 공유, 세미나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남동발전에서 유향열 사장과 김학빈 신성장본부장, 강희웅 신재생사업처장, 배찬호 노조위원장이, 원광전력에서 전연수 대표이사와 이재경 부사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협약식을 마친 양 사 관계자들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광전력은 최근 전남스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남동발전과 농업병행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을 인천 영흥군에서 진행 중이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전남도와 영농형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지자체 공모절차를 거쳐 2,400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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