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보은대리석 '아디아스톤 출시'

입력 2018년11월05일 11시4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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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일 대표 '내장재는 친환경재인 ALC 블록을 사용, 구조 재는 H-Beam 또는 철근콘크리트 골조를 적용.....'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삼정보온대리석 장태일 대표(59)” 는 건축단열외장재의  연구 개발로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자재공장  냉난방기구와 고비용 에너지 설비들을 최소화하고 단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수년간 건축단열 외장재 발굴에 모든 투자와 노력을 쏟은 결과 지난2016년 대리석 등 외장재와 고효율 단열재인 우레탄을 발포하여 하나의 제품으로 일체화 시킨 아디아스톤(Adiabate/단열 Stone/석재 의 합성어, 상표명)을 출시하게 됐다. 

 

장 대표는 “기능성 보온대리석 제조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 특허 등록을 하고 국내외 건축외장재 공정에서 제일 중요한 외단열, 화재에 대비한 난연, 지진에 대비하는 내진 시공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내장재는 친환경재인 ALC 블록을 사용하고 구조 재는 H-Beam 또는 철근콘크리트 골조를 적용하여 만약의 재난 시에도 안전한 건축물이 될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기능들을 일체화시킨 “아디아스톤”은 건축시공시의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하여 하나의 공정으로 묶어 건축 공기는 단축하고 시공비는 절감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단열뿐 아니라 방음 방습기능의 강화로 오랜 기간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춘 획기적인 제품으로 업계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평군 청평면 야밀마을 단지에 전원주택 시공을 완료하고 인천시 경서동 서부 산업단지 내에 사무실/숙소 건물도 완공했고 구리시 교문리에는 상가복합건물을 시공하는 등 현재 고객의 요구를 다 못 받아주고 있다며 좀 더 넓은 곳으로 확장일로에 있다.

 

장대표는 “아디아스톤” 시공은 타일기술과 석공기술, 조적기술, 우레탄 폼 발포기술을 총망라한 제조와 시공방법으로 융합기술을 접목한 건축단열외장재로 무한 발전시켜 나갈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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