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서 디지털대국민 워킹 캠페인 진행

입력 2018년11월03일 11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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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성폭력 추방 주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오는 4일에 기찬랜드 국화축제장에서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11.25~ 12.1)을 맞아 성폭력 근절을 위한 워킹 캠페인을 실시한다.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1991년 여성폭력추방을 위해 활동하는 세계 각국의 여성운동가들이 미국 뉴저지주에서 시작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은 10월 31일 기찬랜드 국화축제장 내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암군, 행복한가정상담센터, 영암경찰서, 영암군 지체장애인협회, 자원봉사자, 영암군민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영암군은 기찬랜드 국화축제장에서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워킹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성 폭력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폭력과 성폭력 근절(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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