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가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입력 2018년10월31일 12시17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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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가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선숙, 주일분)는  지난 30일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위로하고자,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일분 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손뜨개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6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모여 손수 뜬 목도리를 드린 것으로 그 의미가 더 남달랐다. 
  
목도리를 선물 받으신 어르신은 “누가 찾아와 준 것만도 감사한데, 따뜻한 목도리까지 선물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주일분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 행사를 진행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사에 동참해준 동아리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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