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임 행정부시장, 김석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 발령

입력 2018년10월30일 09시4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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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 신임 행정부시장에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이 30일자로 발령됐다.  

울산시는 정부인사발령에 따라 허언욱 행정부시장과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이 서로 자리를 맞바꾸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석진 신임 행정부시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1989년 4월 공직에 첫 발을 디뎠다.

그는 행정안전부장관 비서실장, 대변인, 지방재정정책관,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경상북도 근무경력이 있어 지방행정을 잘 알고 있다는 평이다. 

김 신임 행정부시장은 10월 30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시의회 방문, 간부공무원 상견례, 기자실 방문 등을 하고, 오후에는 경주에서 개최하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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