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제3회 동해안 지질 대장정' 동해안 600㎞

입력 2018년10월28일 09시3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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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5개 시. 군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여성종합뉴스] 경북도는 동해안 5개 시. 군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제3회 동해안 지질 대장정', '태고의 신비를 찾아서'를 주제로 7박 8일 동안 경주를 시작으로 포항, 영덕, 울진을 거쳐 울릉도까지 600㎞의 여정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장정에는 전국 공모로 선발한 82명과 진행요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동해안 뛰어난 경관과 수십억 년 세월이 빚어낸 지질명소를 전문 해설을 들으며 둘러본다.

 

도와 5개 시. 군은 지난2016년부터 매년 국토대장정과 지질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걸어서 일정을 소화하는 국토대장정과 달리 장거리 이동은 버스를 이용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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