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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8개 대학 ' 내달 말까지 푸드트럭 축제'

입력 2018년10월15일 15시5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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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과 푸드트래블'시험 기간을 맞은 대학생을 격려하고 학생식당에 국한된 교내 먹거리 문화를 바꿔보자는 취지로 기획...'

[여성종합뉴스] BNK부산은행과 푸드트래블은 내달 말까지 부산지역 대학 8곳에서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 기간을 맞은 대학생을 격려하고 학생식당에 국한된 교내 먹거리 문화를 바꿔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방송에 소개되거나 SNS를 통해 인기를 끄는 푸드트럭 12대가 이 행사에 참가한다.


이들은 내달 말까지 한국해양대, 신라대, 영산대, 부산외대, 동아대, 동의대 등 8곳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창업특강, 푸드트럭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부산은행은 결제 편의성을 높이려 이번 행사에 간편 결제 서비스인 '썸패스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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