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최종 16언더파 272타로 헐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역전 우승'

입력 2018년10월14일 18시10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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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콕 박힌 악플, 무서웠다"

[여성종합뉴스]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전인지(25)는 2년 1개월 만의 우승을 차지하고 눈물을 보였다. 


시상식을 마치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전인지는 "지난 힘들었던 시간과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이 생각나서 눈물을 많이 보였다"고 털어놨다.

 
전인지는 찰리 헐(잉글랜드) 등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최종 16언더파 272타로 헐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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