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 지구촌 축제 '뜨거운 현장'

입력 2018년10월13일 20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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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수많은 시민들이 밀집한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졌다.

 

올해는 45개국 대사관이 참여, 각 국 문화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민속 공연을 선보였다.

 

또 이태원 맛집을 대표하는 식당 45곳이 '세계음식존'을 꾸며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판매했다.

 

지구촌 퍼레이드, 디제이 파티 같은 이색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경찰추산 140만명이 축제를 찾았었는데 올해는 그 이상"이라며 "가을 정취도 느끼고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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