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희망나눔병원 '소방동우인의 치료를 위한 양. 한방 협진체계 구축' 10월초 정식 개원

입력 2018년09월28일 04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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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지역주민과 소방관계인의 건강증진 및 트라우마 치료에 관한 의료사업.....

[여성종합뉴스]인천 희망나눔병원이 지난달 20일 부터 지역주민과 소방관계인의 건강증진 및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진료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초 정식개원 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지역주민과 소방관계인의 건강증진 및 트라우마 치료에 관한 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학익동에 희망나눔병원을 개원했다고 밝히고 "지난1988년 사단법인 '한국소방동우회‘로 출발한 후 2012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법(2012.3.21법률 제11404호)'의 제정을 계기로 특수법인단체(2012.5.9. 소방방재청장 허가)"로 거듭남으로써 활발한 봉사활동과 사회공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운영등으로 내실있는 발전을 이루었다. 

 
희망나눔병원은 학익 메디컬센터 3층과 4층에 자리잡고 '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비만클리닉, 도수운동센터로 구성되었으며, 4층은 전체가 입원시설'로써 쾌적한 병실을 자랑하며 현대식 의료시설과 양질의 의료장비 및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확보, 양. 한방 협진체계를 구축, 준 종합병원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희망나눔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강남세브란스 협력병원으로 인천광역시 트라우마 치료 전문센터로 지정 예정이며, 첨단장비를 도입한 도수운동센터를 특화해 환자의 약해진 관절및근육 기능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일상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치료한다. 

 
유희석 행정원장은 “소방관계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이라는 핵심가치에 맞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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