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가우도 해양레저 개장식’ 가져

입력 2018년09월26일 21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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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가우도를 찾은 관광객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민족 대명절 한가위 연휴기간 마지막날 26일 전라남도가 지정한 ‘가고 싶은 섬’ 강진군 가우도가 쉴 새 없이 관광객들이 찾았다.

지난 21일 도암면 망호선착장 해양관광터미널에서 ‘가우도 해양레저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 후 밀려드는  가우도에는 바다에선 요트와 제트보트가, 하늘에선 짚 트랙이, 출렁다리와 산책로에서는 도란도란 트래킹이 즐거운 입체관광지로 탈바꿈 해  관광객들에게 최고 명소에 어울리는 즐거움을 더 해 주웠다.


연휴 마지막 날을 제외한 가우도 방문객 수는 입장객만 인식하는 무인 특정기계를 기준으로 4일 동안 21,138명이었고 추석 당일에 가장 많은 8,062명이 가우도를 찾은 것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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