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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지방재정일자리사업 포상금 노인복지재단 기탁

입력 2018년09월26일 21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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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장흥군은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추진 우수군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90만원을 (재)정남진장흥노인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지방재정일자리사업은 어려운 고용상황 및 거시경제 불안요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숲가꾸기사업, 자활사업, 각종 문화예술사업 등 48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 58% 수준이나 전국 지자체 대부분이 60%가 넘었다.

 

(재)정남진장흥노인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금 22억원을 조성했다.

 

그동안 각종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2022년까지 기금 5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직원 1인 1계좌 결연 및 노인회, 출향 향우, 기관사회단체를 통한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akf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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