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희망곡성 마을만들기” 경진대회

입력 2018년09월26일 06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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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마을만들기사업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겸면 목화골권역 한마음센터에서 농촌현장포럼과정을 이수한 8개 마을대표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곡성 마을만들기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0년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우수마을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날은 그 동안 마을발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한 공동체 활동, 농촌현장포럼, 마을의 특징과 장점을 부각시킨 발전계획을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마을이장 및 대표가 개성 넘치는 발표를 통해 각 마을간 의견을 교환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희망곡성 마을만들기 경진대회 결과 겸면 신흥마을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마을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신청기회가 주어지고 이와는 별도로 대상 수상마을에는 3천만 원, 금상은 2천만 원, 은상은 1천5백만 원, 동상은 1천만 원, 장려상 수상마을은 5백만 원을 상사업비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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