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경기교총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

입력 2018년09월20일 20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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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애 영유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인천해양경찰서 직원 및 의경 10여명은 추석을 맞아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 돌봄 시설인 동심원을 찾아 3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시설 내 청소 등 환경미화도 실시했다.
 

또한, 인천해양경찰서 청사 이전 축하 쌀 화환 160kg을 위문품으로 기부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따듯한 온정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이 돌봄 지원 등 일손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심원은 무연고자 및 기초생활수급권자의 만 6세 미만 장애 영‧유아 자녀를 대상으로 양육‧교육, 일상 생활지원 및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의지를 고취하고 사회 통합 및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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