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창립9주년 기념행사

입력 2018년09월20일 12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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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구청장'공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구민의 생활 복리증진을 목표로 시설이용에 대한 안전성과 고객감동... '당부

[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이 지난 2009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인천 중구 시설관리공단은 중구청에서 위탁받은 공공시설물을 전문적인 노하우와 고객서비스정신으로 관리운영함으로서 구민들의 행복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의 사업으로 ►구,보건소,문화회관 등 공공청사 관리 ►한중문화관 관리·운영  ►문화체험교실 운영  ►구립박물관 관리·운영  ►연안부두 해양광장 관리·운영 ►구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현수막 지정 게시대 및 시민게시판 관리·운영  ►월미도 문화의 거리 시설물 관리·운영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탁판매사업 ►구 시시티비(CCTV)관제센터 모니터링 관리  ►갑문홍보관 및 합숙소 관리·운영 ►관광홍보물 관리 및 월미관광특구 관광기념품 판매 ►월미관광특구 관광시설물 관리 ►구 여성회관 관리 ►그 밖에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위탁하는 사업 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 (2016. 11. 22)’으로 우수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교육기부진로체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인증 받았고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Best Family Friendly Management) 가족친화 인증 (2017. 12. 19)’을 받았다.
 

김옥자 이사장은 지방자치법 제146조(지방공기업의 설치·운영) 지방공기업법 제76조(설립·운영) 인천광역시 중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운영에관한 조례로 시설된지 벌써 10주년을 맞게 되었다며 설립목적에 마쳐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다며 “인천 개항을 시작으로 130여년의 인천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지자체로 우리나라 최초문화의 발생지인 철도, 전신, 우편, 금융기관과 건축, 종교, 극장, 서구식공원, 호텔, 다방, 성냥, 등대등의 자원과 챠이나타운, 짜장면, 쫄면등의 이색 요리를 탄생지등 근대문화를 바탕으로 ‘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 근대건축물 전시관, 한중문화관, 역사문화시설을 더욱 효율적이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도록 관리하고 모든 시설이용 고객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시설관리공단의 10주년 행사의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의 모든시설은 곧 우리의 자산으로 잘 관리하고 보존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설관리공단 전직원이 나의 재산을 관리 하듯 빚내달라고 당부하고 여러 변천사를 지나 오늘의 공단운영에 감사와 비젼을 말하며 공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구민의 생활 복리증진을 목표로 시설이용에 대한 안전성과 고객감동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의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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