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명절 물가안정 및 건전소비 캠페인 전개

입력 2018년09월17일 22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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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17일 추석명절에 대비하여 공무원 및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 육거리시장~성안길 일원에서 물가안정 동참 및 건전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비자단체 회원들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가두행진을 하며 물가안정  동참을 호소하고, 성수품 구입부담 완화를 위한 특판행사, 직거래장터, 온누리 상품권 할인판매 등을 홍보하며 알뜰하고 건전한 소비 방법을 공유하였다.
 

더불어, 추석명절 문화행사, 연휴기간 교통할인, 편의정보, 의료서비스 등 도민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안내하였다.
 

한편, 충북도는 추석 제수용품 30개 품목을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모니터하고 있으며, 가격표시제 위반, 위조 상품 등 불공정거래 행위 방지를 위해 시군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에 점검을 실시하는 등 명절 전후 물가안정 및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도는 추석명절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각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추진하고 있다. 도민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할인 정보 등을 활용하여 알뜰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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