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의회 제226회 1차 정례회 폐회

입력 2018년09월17일 20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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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 의회는 17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7 회계연도 통합(예산․재무)결산 승인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7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등 12건이 원안가결되었다.


서정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17년도 통합결산검사 심사를 통한 상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향후에는 보다 더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리고 의회와 집행부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양대 축으로서 건전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발전적인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물보호센터 건립은 주민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수렴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민선7기 첫 조직개편은 단순한 공무원 조직의 변동이 아니라 순천시의 행정 목표 달성을 위한 변화의 시작임을 인지하고 대다수의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되도록 충분한 논의와 깊이 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계수 의원은 광양시에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건설될 경우 광양만권 주민 특히, 근접 거리에 있는 순천시 신대지구, 선월지구 주민의 건강권 훼손이 우려된다며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반대 촉구’를 건의했으며,


유영갑 의원은 정부에서 올해부터 실시하는 논에 콩, 조사료 등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논 타작물 재배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손해조사와 긴급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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