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관악 , 제14회 관악미술협회 정기전’ 개최

입력 2018년09월17일 08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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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권연희2018 맑은바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제14회 ‘관악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관악미술협회 정기전’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의 진중한 감수성을 담은 유려한 화풍을 전시해 지역주민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오는 19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진행되며, 회화, 공예, 디자인 등 관악미술협회 회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파은 관악미술협회장을 비롯하여 임옥수, 이석민, 권연희, 김철성, 박향순, 전인애, 신영희, 이명희, 강미영, 김영순, 현연희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공예, 디자인, 문인화, 서예, 전통민화, 한국화, 캘리그래피 등을 출품한다.


갤러리관악은 개관이래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전시로 구 청사를 찾은 구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본 전시를 관람하고 싶은 주민은 누구나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갤러리관악을 방문하면 된다. 단, 토·일/공휴일은 휴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청사를 찾은 주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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