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평동 지사협, 홀몸 어르신 50명 초청해 생신상 차려 드리기

입력 2018년09월14일 21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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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지사협 어르신 생신상 행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3일 광주 광산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 행정복지센터 옆 한 식당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열고, 음식과 선물을 나눴다.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이뤄진 이날 행사는, 더불어 함께하는 평동공동체를 위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해마다 동 지사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봉사의 장. 


평동초 학생들은 노래와 춤을, 지역 연주봉사단체 박기옥밴드는 연주를 기부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동 지사협 김윤곤 회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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