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한가위맞이 직거래 장터 연다

입력 2018년09월13일 11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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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장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노원구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14일부터 16일까지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내의 전통시장 30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며, 정자 8개를 포함하여 44개 부스를 설치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강원도 내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 부스에서는 전통 메밀전, 사과막장 만들기, OX퀴즈, 막걸리 빨리 마시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일 오후 2시에는 마술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여름 오랜 무더위와 갑작스런 폭우로 장바구니 물가가 급등해 구민들의 추석 명절 맞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며 “직거래 장터에서 알뜰쇼핑도 하고 이벤트도 즐기면서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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