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2회 삼도(하의・신의) 면민노래자랑으로 놀러오소

입력 2018년09월12일 22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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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하의면 청년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에 하의종합운동장(하의 초등학교 앞)에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제2회 삼도(하의・신의) 면민노래자랑⌟을 개최한다.

 
1983년 상하태출장소가 신의면으로 승격하기 전 이름인 ‘하의 삼도(하의도, 상태도, 하태도)’를 본 따 만든 이번 노래자랑은 하의・신의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삼도대교 개통 2주년을 기념하고,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주민들의 화합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되었다.

 
하의면 청년회에서 주관하고, 신의면 청년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예주 등 삼도 출신의 가수를 초청하여 축하공연을 하는 등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향우민과 어울리는 큰 잔치의 장을 마련 할 계획이다.

 
하의면 청년회장은 “주민들이 한 해 동안 피땀을 흘려 얻은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민들과 정담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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