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추석 선물은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에서

입력 2018년09월12일 02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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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3일간 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2018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에서는 배, 곶감,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건어물, 과일세트, 발효 및 가공식품 등 10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행운권 추첨, 고액 구매자 기념품 증정 및 상품 개선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별도로 올해는 정보화마을 공식 온라인장터인 인빌쇼핑몰(www.invil.com) 기획전에서도 정성 가득한 전남 농수특산물을 온라인으로 특별 판매하고 있다.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시민과 생산자 간 교류의 장인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전남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정보화마을엔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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