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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에서는 오는 8일~9일 해남 우수영 술래마당에서 2018 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속놀이 강강술래를 대중화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남 술래마당에서 진도초교 강강수래단을 시작으로, 고성 화산중 우수영초교 강강술래팀 등 4개팀이

오후에는 도초고 등 6팀이 경연을 펼치며 9일 화순군 생활문화센터팀을 시작으로 10개 팀이 공연을 펼치게 된다

대회 시상은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눠  총 20개 팀을 시상한다.

아울러 2018 전국 청소년 강강수래 사생대회가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기념비 일원에서 개최 된다

전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데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0명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에게는 전원 기념품이 증정된다

행사에 따른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화 전남도 연합회 해남지회(061-536-5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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