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동초등학교 축구단 격려

입력 2018년08월31일 13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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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초등학교 축구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가 전국 대회서 우승한 연동초등학교 축구단을 격려했다.


연동초 축구단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U-12(12세 이하) 2부 화랑컵 H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31일 연동초 축구단을 초청해 우승을 축하했다.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대회로 올해는 8개 그룹 245개팀이 참가했다.


연동초는 4강에서 창원 유소년팀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경기 미금초등학교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연동초는 올해 춘계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3위(2월), 전라남도교육감기 초‧중‧고 대회 2차 우승을 차지하며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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