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 '드론, 로봇 교육 확대' 주문식교육 운영 협약식

입력 2018년08월25일 12시0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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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와 협약 맺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

지난21일 협약식'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좌)과 오인선 (주)숨비 대표' 사진제공= 숨비
[여성종합뉴스]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이 주식회사 숨비(대표 오인선)와 `드론·. 봇 산업체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하공전은 2018년 2학기부터 메카트로닉스과, 컴퓨터시스템과, 항공지리정보과 졸업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해 드론·로봇반을 구성하고 (주)숨비와 공동으로 교과목을 개발해 드론. 로봇 현장실무 전문기술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숨비는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둔 유일한 산업용 드론의 개발, 제조 및 판매와 드론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최근 드론 스마트공항사업의 일환인 인천공항 조류충돌방지 등 실제 생활에 적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 무인 자율운항체계 개발사업을 정부로부터 수주하기도 했다.


(주)숨비는 앞으로 인하공전에 전문교수요원을 파견해 현장실무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며 주문식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전형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대학 학생들이 드론과 로봇 분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마다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협약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해 교육,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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