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1등급

입력 2018년08월24일 10시42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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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282개 의료기관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여성종합뉴스]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중환자실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8점으로 1등급 기관에 분류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282개 의료기관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의료인력,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진료 프로토콜 구비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최고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중환자실 운영 구조, 과정, 결과 등을 구체적으로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사망률(실제 사망자수와 예측된 사망자수 비율) 평가 유뮤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7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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