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 문경 부근, BMW 승용차 또 불

입력 2018년08월20일 18시2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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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PG) 연합뉴스 제공
[여성종합뉴스]20일 오후 4시49분께 경북 문경시  불정동 양평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174.4㎞ 지점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했다.


불이 난 승용차는 520d 모델로 확인됐다.


BMW 승용차는 경북 김천에서 경기도 양평 쪽으로 달리다가 불이 났고 차량 보닛의 엔진 부분이 전소, 불이 난 차가 리콜 대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고속도로공사 충북교통센터는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났고, 소방차가 고속도로에 진입해 차량 불을 껐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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