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병협 인천시병원 신임회장' 선출

입력 2018년08월20일 10시0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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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올해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만 2년

[여성종합뉴스]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이 지난 16일 대한병원협회 인천시병원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 공식적인 임기는 올해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만 2년이다.
 
인천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의 산하 기관으로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병원제도의 운영에 관한 연구와 개선, 수련교육의 향상을 통한 병원의 발전과 인천 시민의 보건 환경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모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지만, 인천시 보건환경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의약단체 등 보건의료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 국민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지난 4월 27일 개최된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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