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도안전학당 마을 방문 어르신 생활안전교육 활성화

입력 2018년08월16일 18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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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도안전학당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무안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일로읍을 시작으로 「남도안전학당」 마을방문 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안전학당」은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안전 사고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위촉한 전문 안전강사 6명(2인 1조)이 3개 조로 구성되어 9개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이다.


교통안전수칙과 안전사고, 화재, 감염병 등의 예방교육을 지역별, 시기별,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12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남도안전학당」마을방문 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대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더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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